201902 금릉의 겨울 신간으로 판매했던 글입니다.현대AU 일상물로 한없이 가벼운 이야기. 말 그대로 엄청나게 흔하고, 무척이나 평범해요. 둘이 연애하다 싸우다 화해합니다ㅎ 엄청나게 흔하고, 무척이나 평범한 호사 익숙한 주차장에 차가 멈추어 섰다. 소경염은 평소와 사뭇 다른 태도로 부산스레 차문을 열었다. 그리고 발이 땅에 닿자마자 바로 뒷좌석 쪽에서 짐...
201805 쩜오어워드에서 무료 배포했던 글입니다.십이국기 세계관을 기본 바탕으로 소경염과 임수 모두 태과란 설정입니다.홈에 올려두었으니 링크를 통해 봐주세요. :D 螢 :반딧불이
201712 동네페스타 신간으로 판매했던 글입니다.원작 기반으로 귀신, 몽유병, 초상화, 진주 등을 소재로 한 기이한 이야기 네 편을 모았습니다.종이인쇄와 웹게시의 차이로 인해 이곳에 올리는 내용은 판매했던 책과 편집이 다릅니다. 기화소록奇話小錄 호사 귀鬼夢寐몽매蒙昧만각晩覺진주릉珍珠陵 귀鬼 어디서 바람이라도 한 줄기 들어온 모양이다. 길쭉한 불이 흔들리...
201605 금릉의 봄 행사 신간으로 판매했던 글입니다. 본편과 후기로 구성됩니다. 함께 수록하였던 단편은 포스트에 포함하지 않았습니다. 따로 공개되어 있으니 링크를 통해 봐주시기 바랍니다. >>회색빛 손 원작 기반+꽃을 토하는 병 설정이 있습니다. 식인 꽃을 먹다 花. 처음에 매장소는, 정왕이 저를 도와 몸을 일으켜주려고 하는 줄 알았다. 그러...
201608 쩜오어워드 신간으로 판매했던 글입니다. 샘플 공개는 첫부분이 아니라 중간 중간 발췌하여 했었기 때문에 이쪽에도 그렇게 올립니다. 단편 셋과 후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첫번째 이야기 (경염임수) 경염은 가만히 제 앞의 밤나무를 올려다보았다. 너무 어리지도, 너무 나이가 들지도 않은 적당한 시기의 나무였다. 병을 치렀는지 주변 개체들이 어딘가 한...
201508 동네페스타 신간으로 판매했던 글입니다.주석 편집 때문에 부득이하게 이미지 파일로 올립니다.본편과 삽화, 후기로 구성되어 있어요.
201608 쩜오어워드에 냈던 재록본입니다. 웹상에 공개된 단편 셋, 2011년 단편집에 수록했던 한 편으로 구성되었습니다. -목차- 캐비는 지켜주고 싶어요crack그렇고 그런 사이바이올린과 클라리넷의 캐비는 지켜주고 싶어요 1. 21세기임에도 불구하고, 영국에는 여전히 19세기 빅토리아풍의 인테리어를 고집하는 펍이 많았다. 런던 한 구석에 위치한 로열 아...
이곳은 구간 게시용으로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U///U) 책으로 나오지 않은 단편이나 연재글 등은 http://hohosa.ivyro.net/xe/ 로 올라갑니다. 트위터: @taegamhosa @hsintheTARDIS
201703 연리지 행사 신간으로 판매했던 글입니다. 54화 후 배경으로, 매장소를 얻기 위해 소경염이 랑주에서 고군분투하는 이야기입니다. 다소 가벼운 내용. 본편과 후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我喜欢你!! 너를 좋아해!! 0. 강이 흐르고 있었다. 아주 기다란 강이었다. 닿을 기슭 없이 폭이 넓고, 어쩌면 아래로도 깊이 떨어지는 강이었다. 바람에 쓸린 물결...
바다와 사막 사이 정청은 걸쭉한 사투리와 평소 부하들을 대하는 모습으로 인해 헐렁하고 실없어 보였으나 실상은 정반대의 타입이었다. 조직 폭력배의 세계에선 얕보이는 즉시 골로 간다는 게 정설이다. 의리를 전면에 내세우면서도 제 잇속을 위해서라면 동지를 썰어버리는 일이 비일비재한 것이다. 그런 세상의 밑바닥 난장에서 시작하여, 골드문처럼 커다란 단체의 3인자가...
너에게 고백 그러니까 정청이 이자성을 만난 것은 이번이 네 번째인가 그랬다. 첫 만남은 보잘것없는 컨테이너 사무실에서였다. 이자성은 정청의 패거리 신입 중 하나로, 그날 처음으로 청에게 인사하는 것이었다. 주먹질로 먹고 사는 놈치곤 지나치게 멀끔한 탓에 그는 가만히 있어도 존재가 튀었다. 청이 그 얼굴에 대고 참으로 좆같이 생겼다 낄낄대었다. 그리고는 잘 ...
201508 동네페스타 신간으로 판매했던 글입니다. 책 전체는 총 여섯 편의 글로, 프리퀄(여수)에서 시퀄(회장 자성)까지의 내용입니다. 약간의 폭력적 · 고어적 요소, 캐릭터 사망 요소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분량 문제 탓에 상중하 나누었으며, 상 부분은 샘플로 무료 게재합니다. 상 - 550ml, 꽃은 침몰하고, 달 이울다 중 - 너에게 고백 하 -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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